안녕하세요!!! 재오 니소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은 음식점 및 음식을 소개, 기록하기 위하여 글을 씁니다.
사실, 며칠 전 군자 낚시터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군자 낚시터에서 낚시 후에 밤늦~게 소래포구에 대하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밤이 너무 늦었던 탓인지 거의 다 문을 닫고 365 국제시장이라는 곳이 열려 있어 그곳에 들러 대하를 사고 소개해주시는 식당에 가서 대하를 구워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대하구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ㅎㅎ
대하구이를 반쯤 먹었을 때, 잘라놓은 머리들로 버터구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이었던 거 같아요.

세 명이 갔는데 이것만 먹기는 아쉬워서 당연히 회도 같이 샀어요!! 반 마리 남은 게 있다고 하셔서 자바리 반 마리를 60,000원에 구매했습니다.(사실 이게 싼 건지 비싼 건지는 몰라요..ㅠㅠ)

회를 다 먹었는데 매운탕이 빠질 수 있습니까?
바로 시켰죠

사장님 마음대로 대짜로 주셔서 기분 나쁜 손님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한줄평 - 맛도 가격도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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