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공학/통신이론] Extra. 통신의 개요
본격적으로 통신공학을 공부하기에 앞서 통신의 역사부터 살펴보고 가려합니다.
통신사 면접에서 통신의 역사 즉 1G 2G 3G 4G 5G 의 차이점을 알고있으면 면접관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믿거나 말거나)
- 통신의역사
1820 - Hans Christian Oersted (외르스테드)는 전류가 자기장을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
1831 - Michael Faraday (패러데이)는 전자기 유도현상 발견
보내는 쪽 ( 송신단 / Tx ) 에서 전류의 변화는 자기장과 전기장을 유도시키고,
멀리 떨어진 받는 쪽 ( 수신단 / Rx ) 에서의 전류가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바뀌게 됨으로써 무선 통신이 가능.
1876 - Bell의 전화 발명
1896 - 마르코니의 무선 통신 최초 시현
1920 - AM (Amplitude Modulation) 방송 시작
1979 - 1G cellular 이동통신 서비스의 시작 ( cellular 는 기지국이 커버할수 있는 지역을 cell 로 나눠 주파수 재사용을 할수 있게했습니다. 그래서 Cellular
phone) 이라고 하죠
1992 - 2G cellular 이동통신의 시작
현재 3G WCDMA (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와 4G LTE-A (Long Term Evolution) cellular 이동통신 표준안에 따라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
WCDMA 와 LTE-A 는 표준안 이름입니다. cdma는 기술이름! WCDMA는 표준안이름!
- 통신 시스템의 자원 (resource)
통신 시스템의 목적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Power, Bandwidth, Complexity 가 resource로 활용된다.
power, bandwidth, complexity 의 투자로 빠른전송 혹은 정확한 전송을 얻을수 있다.
Power를 높이면 당연히 전력 소모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고, Power를 높이면 무선 통신에서 다른 신호에 심각한 간섭을 일으킨다.
Bandwidth는 정보를 빨리 보내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당연히 정보를 빨리 보내기 위해서는 큰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Complexity를 높이면 정보를 정확하게 보낼수 있다. 당연히 복잡도가 커지면 전력을 줄일수 있다.
출처 : 기초통신이론 (저자 : 김영길)